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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 박성훈의 두 얼굴 목격에 손현주 의심…메탄올 중독사건 본격 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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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최진혁은 박성훈의 두 얼굴을 직접 목격하고 메탄올 중독에 대해 본격 조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태경(최진혁)은 탁수호(박성훈)의 정체에 의문을 품고 메탄올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로 했다.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최진혁은 그가 진실을 파헤치려하자 말리는 송회장(손현주)의 태도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의심은 커져만 갔다.

지난 방송에서 최진혁은 연아(나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송회장(손현주)이 위협을 가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연아(나나)는 안개가 자욱한 도로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화물트럭이 자신의 차를 향해 돌진하고 공포에 질려 핸들을 돌렸다.

나나는 위기에서 벗어나자마자 돌진한 차량의 번호를 조회했다.

손현주는 나나가 범중건설 쪽 자금라인을 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최진혁에게 “서연아 어떡하면 좋을까”라고 떠보았다.

이번 방송에서 최진혁의 손현주에 대한 의심이 커져갔고 탁수호(박성훈) 부회장의 이중적인 얼굴을 보고 정진그룹의 공장에서 메탄올 가스로 시력을 잃은 사건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게 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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