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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이런 경호원과 함께라니 부러워’…멤버들을 지키는 스윗한 손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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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경호원의 스윗한 모습들이 목격되며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윗하고 멋진 트와이스 경호원 누나’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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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는 트와이스의 경호원이 공항에서 모모가 휘청거리자 재빠르게 잡아주는 모습의 움짤이 게재됐다. 또 다른 움짤에는 멤버 나연이 종이를 들고 싸인하는데, 경호원이 자신의 손을 종이 밑으로 넣어 받쳐주는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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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장의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가 차량에서 내리는 찰나에 머리를 박지 않도록 손으로 보호하는 경호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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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설렌다. 무심하게 쓱”, “반하겠다 두근”, “잡아주신 다음 웃으면서 ‘조심’하는데 멋있네요”라는 반응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7월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며, 여러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나 본인을 포함한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미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고, 이로 인해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며, 현재 미나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열애설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그룹 트와이스(TWICE)는 17일 쿠알라룸푸르 공연 및 10월 23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2019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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