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트와이스(TWICE) 사나 언급 예언글…멤버 연일 열애설 “이번에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성지글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트와이스 멤버들의 연일 이어진 열애설에 트와이스 사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한 커뮤니티에서 '이 글은 조만간 성지가 될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을 살펴보니 '(며칠 뒤 예상) 성 명 문'이라며 '이번에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2019년 8월 ??일 TWICE 갤러리 일동'이라는 글이다.

또한 "며칠 안에 조만간 트와이스 다른 멤버와 10살차이 넘는 남자연예인과 열애설 터짐. 2년간 열애라는 타이틀로 뜰거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맞음. 디스패치에서 다른 멤버가 태워줬다고 했는데 그 정도면 그 다른 맴버도 열애중인거지", "이걸 들켜부렸네 ㅎ 나름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예언글이 어찌 여기 있단 말인가..와 미쳤다", "성지글이다 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 사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 사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성명문 / 온라인 커뮤니티
성명문 / 온라인 커뮤니티

5일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아이돌 출신 선배 임슬옹의 주선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실 둘이 교제한다는 소식은 지난해 말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해 몇개월 만에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게 퍼질 정도여서 '톱 시크릿'은 아니었다. 이들은 언론 관계자들이 이 사실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도 각 소속사를 통해 들어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게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 역시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인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언급한 커뮤니티 글이 사실로 알려지면서 성지글이 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