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TWICE) 모모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사람이 함께 나왔던 예능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모모 김희철 손 잡았다가 푸는 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철과 모모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흔들고 있다. 시선이 모인 것은 영상의 첫부분 두 사람이 손을 올리기 전이다. 두 사람은 잡았던 손을 놓는 것처럼 보이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다고 해도 안이상 아니라고 해도 안이상한 짤 같다” “그냥 손등 스친거 같아 보이는데” “나는 손 잡고 있는걸로 보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마켓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TWICE) 모모가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아는 형님’,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모모는 올해 나이 24세로 알려졌으며 김희철은 올해 나이 37세다. 두 사람의 연애가 사실일 경우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는 것.
한편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 는 “사실 관계 확인 중”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지효가 강다니엘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두 사람과 친한 아이돌 출신 선배가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이돌 출신 선배가 임슬옹인 것으로 밝혀지며 그의 인스타그램에 항의성 댓글이 도배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지효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놀랐을 여러분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