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트와이스 모모 측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6일 트와이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마케뉴스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연애를 이어오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된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공공연하게 알고 있을 만큼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한 터라 연달아 터진 최정상 걸그룹의 열애설은 파장이 컸다. 이에 멤버 사나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받았으나 해당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가 부인하면서 모모와 김희철의 열애설은 헤프닝으로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희철은 과거 JTBC ‘아는형님’ 등에서 트와이스 모모의 팬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혀 온 바 있다. 김희철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며, 1996년생인 모모와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