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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설 전 서가대 ‘시그널’ 보내는 모습 포착? “나도 저날 저 정도는 눈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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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하며 과거 서가대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난 1월 진행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워너원과 트와이스를 포함한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던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자리에 일어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눈길을 끈 것은 강다니엘과 지효의 모습이다. 멀지 않은 거리에서 서로에게 눈빛을 보내고 있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강다니엘이랑 저정도 눈 마주쳤는데” “찰나의 캡처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은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설을 단독보도했다. 두 사람은 강다니엘이 거주하는 한남동 유앤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강다니엘과 지효 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열애설이 공개된 당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강다니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미리 말할 수 없었던 것도, 여러분과 저의 이야기들로만 가득해도 넘쳐날 이 공간에 이런 이야기들을 남기는 것도 많이 미안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를 볼 수 없었던 기약 없는 긴 시간의 고통과 악의적인 의도가 가득한 추측성 이야기들로 힘들었을 때에도 오로지 저만 바라보시며 저를 위해 많이 참고 답답했던 마음도 숨기면서 제 사진들로 가득 찬 카페 이벤트나 지하철 역에 걸어주신 큰 응원의 메시지로 제가 일어설 수 있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팬들에게 큰 위안과 희망을 얻었다는 강다니엘은 “ 그것보다 더 많이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를 약속했다. 

또한 6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정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color on me’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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