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티아라 효민, 나이 한 살차이 한선화와 플리마켓 인증샷 “모든 분들 감사해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한선화를 비롯해 이수근, 메이제이, 모모랜드 제인이 방문해준 플리마켓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동안의 플리마켓 와주신 모든 분들 넘넘 감사해용"라며 "메이제이, 선화, 수근오빠, 모모랜드 제인이, 제니하우스 식구들도 모두 고마워용 뿅뿅. 날도 많이 더웠는데 고생한 울 크루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날 선선할때 우리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씨크릿 출신 한선화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흔들린 피사체 속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효민은 방송인 이수근과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민언니 신났네용", "효민과 한선화 보기좋다", "플리마켓 성황리에 잘 마쳤나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89년생 효민의 나이는 31세다. 효민은 다사다난 했던 연예계 10년 중에 티아라 효민 남자친구(남친)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언론재벌 남친에게 2억원대 스포츠카를 선물 받았다는 소문으로 인해 이슈를 모았다.

효민은 국내 굴지의 미디어그룹 대표이사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졌다. A씨는 효민과 띠동갑 나이차가 있다.

당시 효민의 열애설을 밝힌 관계자는 "효민이 최근 남자친구에게 2억원대 최고급 스포츠카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효민은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가수로도 활동 했으며 최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