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티아라(T-ARA) 출신 효민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원피스에 초록빛 에코백을 매치하며 완벽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로 완성한 완벽 8등신 비율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건 효민언니♥”, “언니는 언제나 우리의 자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효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듬해 티아라로 데뷔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훤칠한 기럭지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Roly-Poly‘, ‘Lovey-Dovey’ 등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티아라는 보람과 소연이 탈퇴해 4인조가 되었다.
이후에는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어 각자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효민은 JTBC4 ‘뷰티룸’에서 뷰티꿀팁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뷰티룸’은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K-Beauty와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스타들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한류 아이돌이 사용하는 화장품, 패션은 물론, 이너뷰티와 헬스 뷰티까지 모두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