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중인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OCN이 여름맞이 특선을 준비해 화제다.
지난 2일 배우 임시완은 “Anticipate he... heave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의 뒤로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을 위해 OCN이 준비한 몸보신 점심특선”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그 밑으로 “이상하네? 이거 참 좋은 고기인데”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보는 이를 오싹하게 만든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 윤종우의 옆에서 표정을 흉내내며 사진을 찍은 임시완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심장을 부여잡았다는 후문이다.
팬들은 “시완 치과의사 하는거 어때? 시완만 보면 입이 안 다물어져”, “임시완 왜 나라 없나요”, “어딜 째려봐요 오빠. 귀엽게”라는 반응을 보였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담고 있다. 배우 임시완과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그리고 이동욱 등의 출연으로 첫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왓쳐(WATCHER)’ 후속으로 8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