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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김보옥, 남편 이덕화보다 우리 전진씨…’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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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덕화다방’에 전진이 등장해 김보옥이 눈을 떼지 못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덕화다방’ 3회에서는 다방을 돕기 위해 전진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수박을 들고 등장했다. 이를 본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은 “어쩐지 멀리서 걸어오는데 비주얼이 대단했다”라고 말하며 전진의 비주얼을 감탄했다.

이어 김보옥은 “제가 평을 하자면 허경환은 귀엽고 이쁘고 잘생긴 얼굴이고 우리 전진씨 원조 미남이다”라고 계속해서 전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전진에게 메뉴를 설명하기 위해 전진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는 수고를 보이며 전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새로운 메뉴로 수박 빙수를 선보였고 넘치는 열정으로 불꽃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KBS2 ‘덕화다방’은 낯선 1인 방송 세계에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덕화의 좌충우돌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로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펼쳐지는 덕화 부부의 예측할 수 없는 다방 창업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덕화는 1952년생 올해 나이 68세이며 1972년 T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인천하’, ‘올인’, ‘제5공화국’,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야왕’, ‘메이퀸’, ‘최고의 한방’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은 이덕화와 동갑내기 부부로 KBS 공채 탤런트 출신 한국 무용가다.

KBS2 ‘덕화TV2 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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