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덕화TV2-덕화다방’ 이덕화가 시니어 창업이라는 주제로 카페 운영기를 선보인다.
지난 23일 첫방송된 KBS 2TV ‘덕화TV2-덕화다방’에서 배우 이덕화가 다방DJ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KBS 2TV ‘덕화TV’의 시즌2로 진행되는 ‘덕화TV2-덕화다방’에서 이번엔 카페 창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40여년을 배우, 주부로서 살아왔던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다방 운영 도전한다. 최근 김보옥은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면서 카페 창업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덕화는 1화에서 직원 섭외를 위해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 전화를 걸어 황금 인맥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1에서는 시니어 세대의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가감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시니어 창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리얼리티 방송으로 매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억과 향수, 레트로 감성이 모두 살아있는 ‘덕화다방’이 앞으로 보여줄 이야기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덕화다방’은 이덕화가 아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아름다운 시골에서 카페를 창업해 손님들을 맞이하는 예측불가 창업기를 담을 예정이다.
KBS 2TV ‘덕화TV2-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