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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 연극 관람하며 ‘나이를 알 수 없는 비주얼’ 뽐내…류필립 누나의 직업-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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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필립♥미나 부부가 연극 관람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사랑해엄마#유니플렉스 절친동생과 ~^^ 20번넘게봐도 너무재밌고 유익한연극~ 이제는 팬들도많이생겨서 저희는 너무 행복하네요~^^150석에서 300석으로 옮겨왔는데도 관객분들이 많이보러와주셔서 힘이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완벽한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류필립♥미나 부부는 친누나의 건강상태를 듣고 걱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사는 류필립의 누나에게 악성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며 “치료하지 않는다면 10년 안에 실명, 투석한다”고 진단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이에 류필립 부부는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박수지의 일산 신혼집에 기습 방문했다. 배달음식으로 가득 찬 집안 모습에 언성을 높인 두 남매. “달라진게 없다”는 류필립의 지적에 누나는 “진짜 나를 걱정하는게 맞냐”며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는 ‘머슬퀸’ 최은주를 찾아간 류필립 누나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미나의 ‘지인 찬스’를 이용해 최은주와의 만남을 가지게 된 것. 그는 “의지가 약한 내가 싫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는 “일산에서 현재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며 “남편과는 만난지 17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은 직업군인이라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부가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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