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강미나X피오, 아이유 심부름으로 박유나 미행…박진주 귀신 “사람의 영혼 아냐”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강미나와 피오가 아이유의 심부름으로 박유나를 미행하고 여진구와 아이유는 박진주 귀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8회’ 에서는 만월(이지은)은 여진구의 여자친구이자 과거 악연인 송화의 얼굴을 한 미라(박유나)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이지은은 인턴인 유나(강미나)를 시켜서 박유나의 뒤를 쫓게 했고 현중(표지훈-피오)은 강미나와 함께 박유나의 뒤를 따라갔다. 

강미나와 표지훈은 강미나를 쫓던 중에 어떤 집의 창가에 서 있는 경아(박진주)라는 이름의 귀신을 보게 됐다.

이지은은 여진구와 함께 경아(박진주)를 만났고 여진구의 “호텔에 빨리 데려가자”는 말에 “경아 씨는 우리 호텔의 손님이 될 수 없어 인간의 영혼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은은 “저건 누군가가 만들어낸 사념이다”라고 말했고 방의 주인인 노부인은 둘에게 자신이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고백하게 됐다. 

또 이지은은 노부인의 아들 내외를 괴롭히는 경아(박진주)의 귀신을 쫓기위해 노부인의 노트를 태우게 됐다. 

또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