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이지은이 과거 이도현과의 일을 회상하고 여진구는 13호실 귀신을 잡기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7회’ 에서는 만월(이지은-아이유)은 오래된 나무 아래서 과거 청명(이도현)과의 일을 회상했다.
지난 방송에서 만월(이지은)과 청명(이도현)은 도적패의 두목과 영주성의 무장으로 처음 만났다.
이지은은 이도현이 호위하던 행렬을 도적패로 습격하고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도현이 단순한 하급무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지은은 이도현과의 사이가 점점 좋아졌고 이후 연우(이태선)를 구해준 인연으로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
이지은은 오래된 나무를 보며 “이러다 나 알록달록해지는 거 아냐 구찬성(여진구)이가 보면 뭐라고 하겠다”라고 중얼거렸다.
찬성(여진구)을 해하려다가 탈출한 13호실 귀신(이민령)은 영상을 통해 남자들을 해치기 시작했다.
13호실 귀신이 노리는 타깃은 점차 좁혀져 가고, 여진구는 13호실 귀신을 불러내기 위해서 스스로 미끼가 됐다.
또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