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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I.O.I) 출신 미나, 배우-MC 오가며 활발한 활동…‘쇼 음악중심’ 차은우-찬희 함께 훈훈한 쓰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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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미나가 차은우, 찬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미나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9 #보령 #머드 축제 #쇼 음악 중심 #단짝 #감기 조심 비가 많이 왔는데도 끝까지 자리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머리가 너무 예뻐서 풀고 싶지 않았다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이날 같이 MC를 본 아스트로 차은우와 SF9 찬희와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두 남자 MC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또 이어진 사진 속에서 그의 이름이 부착된 마이크를 보이며 밝은 미소를 보인다.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미나-은우-찬희 / 구구단 인스타그램
미나-은우-찬희 / 구구단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우앙~얼굴이 이뿌니깐 머리만 바꿔두 넘 이뿌ㅎㅎ 아니,,여름에 더우니깐 너무 이렇게 붙어서 찍으면 안 되요”, “미나언니두 감기 조심 ㅜㅜ”, “언니 화이팅! 뒤에 찬희 오빠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강미나는 2016년 아이오아이 미니 앨범 1집 ‘Chrysalis’로 데뷔했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첫 무대부터 트레이너 선생님들과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최종 11위 안에 들었다. 그리하여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게 됐고 ‘드림걸스’,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Whatta Man’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활동 종료 후 그는 소이, 하나, 해빈, 샐리, 미미, 세정, 미나, 나영으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동 중이다. 무대 위에서 하나의 작품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구성해 표현하는 하나의 극단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활동을 선보였다. 현재 구구단은 2018년 말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끝내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미나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며 생기는 사장 장만월과의 특별한 로맨스로, 아이유,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등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미나는 올해 10월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김세정, 최유정, 청하, 주결경, 김소혜, 김도연, 정채연, 임나영으로 9인 체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그들의 재결합에 많은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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