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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 율희, 현역 아이돌 뺨치는 러블리 미모…‘나이 스물셋 재율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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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아내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에 자주 쓰고있는 쿠션 주근깨가 많은 편인데 커버력도 좋고 얇게 발려서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화장품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 라붐 출신답게 화장품 모델 못지 않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율희 미모 최고야”, “진짜 최고 예뻐요”, “계속 활동했어도 인기 많았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율희는 과거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했으며, 임신 및 결혼으로 현재 그룹을 탈퇴한 상태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동 중이며 올해 나이 28세로 아내 율희와는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혼전 임신 및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최민환은 아들 짱이(재율)를 안고 시구를 하며 위험 천만한 상황을 연출해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최민환은 ‘2019 신한은행 마이 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전 아들을 안고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타석에 들어선 율희를 향해 있는 힘껏 공을 던졌고 반동으로 한 살배기 아들인 짱이의 목이 크게 꺾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계속되는 논란에 한화 이글스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는 최민환 시구 영상을 삭제했지만 최민환을 향한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살림남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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