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 아들 우찬이와 데이트…“내 사랑 1호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찬이랑 데이뜨^^♡ #내사랑 #2호 #조우찬 #1호는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정과 그의 아들 우찬 군이 담겼다. 아들을 품에 안은 박민정은 카메라를 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우찬 군은 셀카를 찍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민정과 똑 닮은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웃을까요”, “와 우찬이가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이렇게 사랑꾼이시라니! 부러워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정은 최근 남편 조현재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박민정과 조현재는 지난해 3월 24일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민정은 결혼 이후 프로골퍼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고 있는 자신의 삶을 가감 없이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980년생인 조현재와 1981년생인 박민정의 나이는 각각 40세, 39세로 1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