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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하와이댁 안젤라 박, 둘째 만삭 사진 공개…“우리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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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맨 김인석 아내 안젤라 박이 둘째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안젤라 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안젤라 박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배를 손으로 쓰다듬고 있다. 임신 30주를 넘긴 안젤라 박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둘째는 첫째와 달리 몸매가 쉽게 돌아오지 않다던데 한 번 늘어난 풍선이라... 늘어난 풍선 되는 게 싫은데.. ㅠㅠ 그래도 틀린 말이 아니라 몸매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그쵸? ㅎㅎ 끝까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대략 10주 뒤에 보자 울애기~ #인산부 #임신30주 #맘스타그램 #엄마스타그램 #앞으로보다옆으로나오는배”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길 응원합니다!”, “그 마음 뭔지 알아요~ 하지만 정말 건강이 중요하니 힘내세요!”, “우와 벌써 30주가 넘었군요!”, “만삭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젤라박은 지난 2008년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김과장 영어로 날다’, ‘귀가 트이는 영어’, ‘케이팝 커넥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4년에는 개그맨 김인석과 결혼했고 2년 뒤 첫째 아들 태양 군을 출산했다. 현재 그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1980년생인 김인석과 1986년생인 안젤라박의 나이는 각각 40세, 34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한편, 안젤라 박은 최근 남편 김인석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극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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