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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송경아, 기럭지 쏙 빼닮은 딸과…“역시 모델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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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악플의 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모델 송경아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송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갈 시간 없는디 #마카롱먹고싶다는분 #모시고가는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송경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짧은 바지가 돋보이는 점프수트에 여름 느낌 물씬 나는 모자를 매치했다. 딸과 노란색 신발로 패션을 맞춘 송경아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긴 다리와 팔로 이기적인 비율을 뽐냈다. 특히 유모차에 앉아 있는 송경아의 딸 역시 엄마 못지 않은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경아 인스타그램
송경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딸도 역시 엄마를 닮았네요! 다리가 엄청 길어요”, “이기적인 몸매다 정말”, “패션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경아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에도 긍정적이고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이날 송경아는 “톱모델 자랑 좀 그만해라”,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니라 신이 내린 젓가락”, “포즈가 너무 과하다. 90년대 올드한 한국형 포즈”라는 악플을 향해 “인정 못한다. 제가 자랑질 하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대응하는가 하면, “마른 건 맞는데 네가 봤니 내 몸매? 나와 봐. 까보자”라는 쿨한 대처와 함께 웃음꽃을 만개해 4MC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또한 카페에서나 볼 것 같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민 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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