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 이하정 아나운서가 남편 정준호와 아들 시욱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업로드 되는 #유튜브 영상 미리보기 중인 정준호 감독님. 하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하정tv #정준호#이하정”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호는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패턴이 반복되는 블랙 셔츠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의 모습 뿐 아니라 아들 시욱이의 모습까지 담겼다. 시욱이는 정훈호의 옆에 앉아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랑 아들 붕어빵”, “여전히 멋지네요”, “멋쟁이 아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나이 만40세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째 아들 정시욱 군을 얻었고, 최근에는 둘째 딸 정유담 양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양가 부모님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의 딸 출산 당일날의 모습과 출산 이후 집으로 돌아와 지내는 일상 생활 등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준호는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해 훈훈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