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마마무 화사의 지인으로 출연한 최수정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7월 28일 최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정은 하얀색에 꽃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방울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각처럼 이쁘신…눈부심” “이쁘네요” “더 행복한 즐거운 한주 되기를” “언니 진짜 일상이 화보군요” “우주소녀 보나 닮은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8년생 올해 나이 31살인 최수정은 마마무 화사의 친한 지인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에서 마마무 데뷔를 언급하며 “감격스러웠는데 살이 쏙 빠진 모습에 눈물이 났다. 얼굴과 몸이 너무 말라서 속상했다”라고 화사를 깊게 위하는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화사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여성의류 쇼핑몰의 대표이기도 하다. 2011년 제14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를 한 경력도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