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엑스(CIX) 배진영, 멜빵바지로 귀여움 한도 초과…‘큐티뽀짝 배배’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배진영은 CIX 공식 트위터에 “#CIX #팬바라기 #배진영 #JINYOUNG #BAEJINYOUN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음악 방송 대기실을 배경으로 흰 티에 청 멜빵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냥 있어도 귀여운 외모의 배진영은 멜빵바지로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걸 입을 생각을 했어??? 귀여워ㅜㅜ”,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엄청 수고해꾸 푹쉬어 멜빵 자주 입어줘”, “멜빵바지 진짜 귀엽고 잘어울린다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진영은 2000년 올해 나이 20세이며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종순위 10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이후 지난달 24일 CIX ‘안녕, 낯선사람(Hello, Stranger)’으로 재데뷔했다. CIX는 BX,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으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CIX는 지난 30일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멤버 BX는 “첫 방송이었는데 1위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린다. 팬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CIX는 브이앱을 통해 데뷔전 리얼리티 ‘HELLO CIX’를 선보였으며 오는 12일 정식 첫 리얼리티 ‘스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CIX의 본격 역조공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IX는 데뷔곡 ‘Movie Star’로 활발한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