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몬몬몬 몬스터’의 줄거리와 결말 등이 주목 받으며 작품에 출연한 대만 배우 유혁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혁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자회견이 잘 끝났다.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내일 잘 부탁드린다. 오늘 홍보는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거웠다”라며 최근 출연한 대만 영화 ‘제9지국’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혁아는 깔끔한 의상에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유혁아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가 아름다워요”, “힘내요”, “내일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혁아는 대만의 배우다. ‘미호년대’와 ‘무사덕적미소’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유혁아는 공포 스릴러 영화 ‘몬몬몬 몬스터’에서 몬스터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유혁아가 출연한 영화 ‘몬몬몬 몬스터’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구파도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개되며 주목 받았다.
주인공 린슈웨이(등육개 분)가 학교의 몬스터라 불리는 런하오(채범희 분) 일당의 작당모의에 휘말리고, 잠입한 곳에서 정체 불명의 괴물과 맞닥뜨린 다는 것이 영화 ‘몬몬몬 몬스터’의 줄거리다.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와 학교 내부와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몬몬몬 몬스터’에는 등육개, 채범희, 진패기, 유혁아, 양여선 등의 대만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