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레벨업’ 8화, 한보름 X 차선우 떡볶이 데이트... 다음 데이트는?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1일 방송에서는 퇴근길에 안단테(성훈)을 찾아와 “이자 언제 갚을 건데요?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내가 이렇게 직접 찾아와야 겠어요?”라고 말하는 배야채(강별)의 돌직구 데이트 멘트가 방영되었다. 이들의 사연을 알 길이 없는 박실장(데니안)은 “아니 대표님 야채씨한테 돈 빌렸어요?”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했고, 안단테(성훈)는 “그런 거아니야”라며 일언지하에 잘라냈다.

그의 단호한 말에 배야채(강별)는 “아니긴, 맞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단테(성훈)의 시선은 곧이어 들려온 곽한철(차선우)의 “어, 연화씨, 퇴근해요?”라는 말에 자연스레 옆으로 돌려지게 되었다. 그의 그런 반응이 썩 마음에 들지 않던 그녀는 “단테씨, 타요. 우린 가야죠?”라며 당황하는 그를 일단 자신의 차에 태웠다.

같이 치킨집에 갈 것을 제안한 박실장(데니안)의 말을 거절한 곽한철(차선우)는 “연화씨 지하철 타고 갈꺼죠? 같은 방향이니까 같이 갈까요?”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박실장(데니안)은 급하게 그를 불렀지만, 그의 뜻은 변함없었다.

곽한철(차선우)은 신연화(한보름)과 함께 퇴근하면서 “자꾸 이렇게 일이 생겨서 어떡해요?”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일이 어디까지 터지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라며 달관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질문을 던지며, 화제를 이어가기 위해 애썼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퇴근하고 나서 별다르게 하릴없이 집에서 쉰다는 그녀의 말을 듣던 곽한철(차선우)은 곧이어 스트레스는 무엇으로 푸는지 물었다. 그녀는 “음, 생각 안 나요. 늘 받기만 하고, 제대로 풀어본 적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그녀의 말에 곽한철(차선우)는 “그래요? 그럼 저 한 번 믿어볼래요? 오늘 제가 확실하게 풀어줄게요”라며 같이 매운 떡볶이를 먹으러가자 제안했다.

그는 신연화(한보름)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근데 스트레스 풀 때는 클레이 사격이 또 짱이거든요”라고 말하며, 다른 대안도 제시했다. 그 말을 들은 그녀는 “한 번 쏴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며 다음에 같이 하자 제안했다. 다음에 꼭 같이 가자 말한 이들의 다음 데이트가 기대된다.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성훈 본인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시언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 배우의 개인 인터뷰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동안 함께 친구였지만 서로의 성장이 너무도 달랐던 두 배우의 모습과 또 “같이 연기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절친의 인터뷰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그의 솔직한 매력과 더불어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KING은 누구?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