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재벌 남자친구 엘로이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고성을 배경으로 남자친구 엘로이와 다정하게 손을 마주 잡고 걷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아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두 사람 너무 잘어울림", "지아언니 남자친구 많이 좋아하나보다. 사랑스럽게 남친을 바라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아와 남자친구 엘로이는 큰 눈망울이 닮은 커플이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5월 초 지아의 열애를 보도했고,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한 후 당당히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아의 남자친구는 싱가포르 부호 아들이며, 현재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아는 과거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계약 만료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엔터사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남자친구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인 우젠하오 처남으로 팜유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자산가로 전해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후 고향인 중국에서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아는 1989년생 올해 나이는 3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