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2세인 남자친구 엘로이와 함께 근황을 전해 주목받았다.
지난 3일 지아는 자신의 SNS에 “要幸福99噢”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남자친구 엘로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가 멋있네요”, “보기 좋네요 훈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 출신 지아는 본명은 멍지아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Bad But Good’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미쓰에이에서 탈퇴했다.
JYP 탈퇴 후 중국 부호 왕스총의 ‘바나나플랜’에 가입한 지아는 신곡 ‘Drip’을 공개하고 가수 활동 및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중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7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그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과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정복하며 가요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