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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지아, 싱가포르 재벌 2세와 열애 중…JYP계약 만료→해체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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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다.

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는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지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며 엘로이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랑하고 더욱 예뻐진 지아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지아 인스타그램
지아 인스타그램

비슷한 시간 엘로이도 인스타그램에 지아와 손을 잡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41·오건호)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이다. 대만 가수 샤오야쉬안(40·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지아,수지,민, 페이)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5월 가장 먼저 팀에서 나왔고 2017년 12월 미쓰에이는 공식 해체됐다.

당시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체 소식을 듣고 말로 표현 못할 기분이 들었다. 미쓰에이는 지금의 나를 만든 팀이다. 동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JYP엔터테인먼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독립해 활동하는 건 나는 걸 배우는 독수리 같다. 나를 축복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그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고향인 중국에서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1989년생인 지아는 올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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