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점점 더 어려지는 멍뭉이…‘일어나라 민초단이여’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강다니엘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강다니엘은 공식 트위터에 “광주, 대전!!!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해요!! #강다니엘 #KANGDANIEL”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흰 티에 청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슷한 의상에 전혀 다른 헤어스타일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앞머리의 유무로 달라지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했어 사랑해 다니엘 언제나 멋진 우리 대표님”, “우리 갱얼지 넘나 수고 많았어 오늘도 열일하는 귀여움이다ㅜㅜ”, “오늘도 잘생쁨으로 복지에 크나큰 힘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이며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에는 강다니엘이 작사한 ‘컬러(Color)’, ‘뭐해’, ‘호라이즌(Horizon)’, ‘아이 호프(I HOPE)’을 포함해 ‘INTRO(인트로)를 포함되어 있다.

‘color on me’는 발매 3일(31일 기준) 만에 한터 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남녀 솔로 초동 기록을 새로 달성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전국 팬싸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 31일에 진행한 팬싸인회에서 강다니엘은 호불호가 확실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라고 밝혀 많은 팬의 호응을 사고 있다. 이에 팬들은 강다니엘이 좋아하는 거면 나도 이제 민트초코를 좋아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전국 각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