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다니엘 ‘Color on me’, 데뷔 앨범 벌써 40만 장 돌파…매일 기록을 경신하는 역시 ‘갓다니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다니엘이 데뷔 앨범 ‘Color on me’ 앨범이 벌써 40만 장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가 시작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가 발매 3일 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이로써 강다니엘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기록을 새로 쓰는 등 대세를 제대로 입증했다. 2019년 발매된 앨범 전체를 기준으로 놀라운 기록을 자랑하며 매일 상승하는 기록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늘 정오까지의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강다니엘의 ‘color on me’는 2019년 발매된 전체 앨범 가운데 초동 순위 2위에 안착했다. 특히 솔로 가수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적은 만큼 강다니엘이 세운 역대급 스코어는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케 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1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주된 포지션은 랩과 댄스지만 다양한 무대에서 보컬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데뷔 이후 음악 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광고, 잡지 화보에 출연하는 등 강다니엘 신드롬을 일으키며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LM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으로 인해 공백기가 생겼고 지난 5월 강다니엘은 LM과의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된 상황을 모두 인정받아 앞으로도 계속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팬들은 많은 사랑을 전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바치는 선물과 같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오늘부터 전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31일 광주와 대전에 이어 8월 1일에는 부산과 대구, 3일에는 서울에서 2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에서는 공개 팬 사인회로 진행, 더 많은 팬과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