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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동대문에 깜짝 등장…왜? “마리몽 인형 재료 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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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프로듀스X101’ 에 출연했던 바이나인 데뷔조 이세진이 동대문에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동대문에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이세진을 만났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이날 이세진은 본인이 직접 만드는 ‘마리몽’ 인형을 만들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세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세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세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세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세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데뷔 전 이세진은 ‘마리몽’ 아빠라고 불리며 악몽을 잡아먹는다는 마리몽 인형을 만들어 판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만큼 새 인형을 만들려고 손수 동대문에 재료를 고르러 온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진은 형광 반팔티에 탈색한 금발 헤어, 투명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다.

한 번에 소화하기는 힘든 컬러와 아이템이지만 이세진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이세진은 이날 동대문에서 마주친 팬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까지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저기 있어야 했는데”, “아니 투명 안경을 저렇게 잘 소화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아 이세진 왜이렇게 잘생겼어ㅠㅠㅠ” 등의 실물을 보고 감탄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에 ‘마리몽’ 인형의 재료를 직접 사기 위해 동대문에 등장한 이세진을 보며 팬들은 “마리몽 곧 있으면 재판매에 들어가나?”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세진은 무대의상전공이라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당시 수익금 중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전해졌다.

반려견을 키웠던 경험과 평소 유기동물에 가졌던 관심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이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귀여운 마리몽 인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동시 접속자만 1만 6천여 명이 몰려 이세진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마리몽 / 이세진 인스타그램
마리몽 / 이세진 인스타그램

데뷔 전 악몽을 잡아먹는다는 ‘마리몽’ 인형을 만들어 판 것으로 유명한 이세진은 이날 팬들 앞에서 새 마리몽 인형을 공개했다.

이세진은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진출자 중 유일한 배우 출신으로, 방송 내내 상위권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그가 손편지를 통해 “좋은 모습”을 약속,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4일 한 매체는 복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CJ ENM이 ‘프로듀스X101’ 생방송 탈락 멤버 9인으로 구성된 바이나인(BY9) 론칭을 전격 결정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CJ ENM이 데뷔 앨범 기획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스 X 101’ 생방송에서 최종 탈락한 9명의 연습생 이진혁, 구정모, 금동현, 황윤성, 송유빈, 김민규, 이세진, 함원진, 토니로 구성됐다. 

팬들은 아쉬움과 애정을 담아 가상 그룹 바이나인의 결성을 추진했고 이는 1억원 모금 달성까지 이어졌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에도 서브팀 JBJ가 결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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