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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본방사수 독려하는 귀요미 이림…‘신세경과 케미까지’ 관심↑ (feat.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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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난 17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으로 출연 중인 차은우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7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신입사관구해령 D-day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이림으로 분해 촬영장에서 쑥스러운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한복까지 완벽 소화하는 그의 얼굴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호흡을 맞추는 신세경과의 케미에 대한 기대 역시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우 잘생긴 것 좀 봐”, “진심 신세경씨랑 케미 너무 좋아요”, “한복까지 찰떡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3세가 된 차은우는 아스트로 1집 앨범 ‘Spring Up’을 발매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숨가빠’, ‘Baby’, ‘너잖아’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온 아스트로. 차은우는 그 중에서도 큰 키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얼굴천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투 비 컨티뉴드’로 배우로서 도전을 시작한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시크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완벽한 남자 도경석을 완벽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했다. 

최근 그는 신세경과 함께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해 이전 작품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신세경-차은우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리고 있는 작품. 극중 차은우는 궁에서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매화라는 필명을 지닌 연애소설가로 이중적 삶을 살고 있는 이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차은우의 활약이 돋보이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힘입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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