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세븐틴(Seventeen) 민규, 아스트로(ASTRO) 차은우, 갓세븐(GOT7) 유겸 97년생 모임 사진이 공개돼 화제이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정국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자리를 가진 방탄소년단 정국과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갓세븐 유겸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도 97년생 할래 끼워줘 나는 왜 쓸데없이 일찍 태어난 거냐”, “누나가 계산할게 제발 누나가 계산하게 해줘”, “우래기들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이 우정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갓세븐 유겸은 1997년생 올해 나이 25세 동갑내기로 꾸준히 이어온 97년생 아이돌 모임이다.
지난 26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정국아 이리오너라 먹고 놀자 고마워 잘마셨어 차이링”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물한 ‘신입사관 구해령’ 커피차 감사 인증사진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역으로 열연 중이며 세븐틴은 오는 8월 5일 컴백을 앞두고 있고 갓세븐은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해외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