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숨길 수 없는 잘생김…‘역시 월드 와이드 핸섬’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석지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연보라색 후드티에 후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앵두 같은 입술이 돋보인다. 후드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진의 별명 월드 와이드 핸섬에 찰떡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석진 비주얼 마음의 평화가 온다”, “오빠 보고 싶었어요 ㅜㅜ 장마 시작이라는데 조심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우리 석진이 이게 사람이야? 조각상 아니야?ㅜ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은 1992년생 올해 28세. 2013년 방탄소년단 ‘노 몰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 지난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스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14주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6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월드 앨범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36번째 106주 연속 1위로 최장기간 기록을 유지 중이며 ‘아티스트 100’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