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 디지털 가온차트 1억 돌파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년 발매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結 ‘Answer'의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작년 2억 가온 지수달성에 이어, 2019년 상반기 디지털 가온 차트에서 1억 가온 지수를 돌파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으로 알려진 ‘유포리아’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IDOL’ 과 함께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음원 발매일로 부터 약 1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1억 1천 7백이라는 수치를 기록한 점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가온지수는 다운로드, 스트리밍, BGM 차트 성적을 토대로 주간·월간·연간 차트 순위를 정하는 점수를 말한다.

이 외 유포리아는 최근 발매일 부터 307일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7000만을 돌파했고 현재 75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21주차 19위로 차트인하기도 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5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해 2018년 K-팝 솔로곡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솔로곡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유포리아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DJ Swivel'이 "정국의 보컬은 어떠한 악기나 효과음 없이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졌고 메인보컬 정국의 탄탄한 실력과 목소리에 의해 아름다운 곡 유포리아가 탄생했다"라며 보컬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 MGMA 지니뮤직어워드 실시간 투표에서 탑 아티스트, 남자 그룹상, 남자 퍼포먼스상 3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니뮤직과 엠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지니뮤직어워드,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서울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