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이림 역 차은우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27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는 “정국아 이리오너라 먹고 놀자#고마워 #잘마셨어 #차이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정국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취했다.
특히 97라인의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우정들 어째요”, “정국이 친구 겁내 많아여”, “아스트로와 방탄소년단 흥하자 구칠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아스트로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차은우가 출연중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담은 드라마다.
차은우는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島遠大君). 연애 소설가 필명 '매화 선생'. 깊은 궁속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이림 역을 맡았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