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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후배’ 트로트 가수 소유미, 웨딩드레스 찰떡소화 “시집가는거 아니에요” 오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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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소유미가 웨딩드레스를 찰떡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소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집가눙고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미는 웨딩드레스와 아름다운 티아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소유미는 완벽한 무결점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넘예....인정한다 내가...", "역시이뻐 시집가겠다", "유미가 젤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미 인스타그램
소유미 인스타그램

소유미는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사부 편에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함께 출연한 트로트 가수들과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소유미는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선배님편에 후배들과함께에 잠시나와요♡! 선배님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미 인스타그램
소유미 인스타그램

소유미의 나이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2009년 '헬로! 프로젝트' 멤버 선발 오디션이었던 대동경소녀에 참여했다. 이후 2010년에는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미디어라인의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했었다. 

그 이후 비바걸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당시 멤버 중 4명은 이후 제각기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에는 키스&크라이의 멤버로도 데뷔했다.

소명은 가족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아버지는 가수 소명이며, 오빠는 가수 소유찬이다. 소유찬은 2014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고, 딸 소유미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바꿨다.

소명의 딸 소유미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흔들어주세요’, ‘명품남자’, ‘빠이빠이야’, ‘묻지 말고 해요’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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