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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빅톤(VICTON) 최병찬, 팬 사랑에 매일 ‘행복 중’…‘보조개에 빠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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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톤 최병찬이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최병찬은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에 “뿅아리의 깜짝 뿅아리 투어 ‪그 세 번째 추억을 공개합니다! ‪앨리스 여러분의 뿅뿅 ‪넘치는 사랑 덕분에‬ ‪병차니의 말랑말랑 행복버튼 ‬‪보조개는 매일 매일 열일 중 ‪빅톤 병찬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병찬 /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
최병찬 /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병찬은 팬들이 준비한 카페 이벤트와 지하철역 광고 등에 직접 찾아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또 최병찬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와 보조개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말랑말랑 보조개.. 살앙슬헙다”, “하 여기가 내 무덤인가 봐”, “역시 병차니는 뿅아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최병찬은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해왔다고 알려졌다. 특히 공식 팬 카페에도 자주 들어오고 팬들에게 편지도 자주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팬들을 기억해주며 가장 배려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최병찬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는 빅톤의 멤버로 2016년에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곡을 들고나왔다. 이어 ‘나를 기억해’, ‘EYEZ EYEZ’, ‘말도 안 돼’, ‘오월애’로 활동하며 멤버들끼리 가족 같은 끈끈함을 보여줬다. 이후 2019년 최병찬은 한승우와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병찬 /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
최병찬 /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

최병찬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만성 건염으로 결국 ‘프로듀스X101’ 파이널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이로 인해 13kg나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는 건강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V라이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듀스X101’ 최종회에서 한승우가 그룹 X1에 합류함에 따라 빅톤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꾸준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공백기동안 그의 소식을 궁금해할 팬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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