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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뭉쳐야 찬다’ 허재, 사상 첫 득점…“MC 매니저와 어쩌다FC의 연습경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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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선수들이 안정환 감독의 특훈을 받은 뒤 매니저들과 4:4 풋살경기를 펼쳐 실전감각을 익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서는 안정환 감독이 선수들을 데리고 특훈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스와 드리블 등 기초적인 훈련을 진행한 어쩌다FC 선수들은 훈련 테스트로 4:4 풋살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4명의 선수들은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 등 4MC의 매니저들이었다. 김용만에 따르면 정형돈의 매니저를 제외한 세 명은 그가 소속된 축구팀 미라클FC의 에이스라고. 때문에 어쩌다FC 선수들의 불만이 컸으나, 안정환이 직접 나서 자신의 매니저는 선출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이 수그러들었다.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제대로 경기에 임한 선수들은 훈련의 효과를 보는 듯 초반부터 매니저들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패스 플레이로 상대 골문을 노리기까지 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지만 세밀함이 부족해 선제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오히려 매니저들이 어쩌다FC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고 역습으로 골을 넣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나 선수 출신이 아니라던 안정환의 매니저는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경기는 1-6으로 패했지만, 허재가 처음으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지난주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에서 새멤버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알 수 있는 내용이 공개됐다. ‘OO계의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레전드였는데,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은 그의 정체를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으로 추측했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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