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지오, 웨딩촬영 사진 공개…흑백 사진 속 풍기는 분위기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프리카TV BJ이자 배우 최예슬의 남자 지오가 무드 있는 옆태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지오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옆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예슬과 웨딩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지오는 7살 연하 여자친구 최예슬과 결혼식을 준비 중에 있다. 웨딩 촬영 역시 그 일부다. 최예슬의 남편이 될 준비 중인 지오는 보타이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소중한 시간들 아끼면서 보내자”, “데뷔전 콘서트무대부터 오랜시간동안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지오 너무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오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다. 그는 2009년 10월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오와 최예슬 두 사람은 2018년 1월 배우 최예슬과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현재 결혼 준비 중에 있다.

지오와 공개 연애로 많은 관심을 받은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로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과거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OST에도 참여한 바 있는 최예슬은 현재 지오와 운영 중인 ‘오예커플’ 채널의 유튜버 활동으로 연예계 활동을 멈춘 상태다.

네티즌들은 7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