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MI NEWS’ 김재환, 사기당한 전말은?…‘억울한 물만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TMI NEWS’에서 김재환이 사기당한 사연을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 7회에서는 새롭게 개편 후 첫 게스트로 김재환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로의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차트쇼로 개편해 처음 선보인다.

어디서도 만나 볼 수 없던 다양한 아이돌의 모든 정보를 차트로 소개한다. 뉴스 콘셉트의 차트쇼로 MC 전현무와 장도연은 앵커로 변신했고 이어 김재환이 인턴 기자의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다.

‘TMI NEWS’의 첫 차트 주제는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TOP 9’과 ‘벌어서 남 준 아이돌 TOP 7’이다. 벌어서 남 준 아이돌 차트를 이야기하던 중 김재환은 사기당했던 전말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net ‘TMI NEWS’
Mnet ‘TMI NEWS’

김재환은 1996년생 올해 24세이며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로 얼굴을 알렸다. ‘코리아 갓 탤런트 2’에서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한 실력자로 출연 후 소속사 뮤직웍스에 입사했다. 2015년 밴드로 데뷔예정이였으나 무산되고 2016년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파일럿에서는 윤도현을 꺾으면서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해 큰 화제가 됐다. 당시 프로그램 앨범으로 ‘미안해’라는 솔로곡을 발매했다. 정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다시 출연한 김재환은 아쉽게 박정현에게 밀렸다.

김재환은 2017년 다시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도전해 최종 4위라는 높은 순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 워너원으로 활동한 김재환은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Another’를 발매했다. 김재환은 ‘Another’ 전곡 작곡은 물론 수록곡 4곡 작사에 적극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안녕하세요’로 음악 방송 1위와 높은 음원 성적을 받은 김재환은 국내 팬미팅은 물론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으며 팬미팅 투어는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한편 개편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