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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치면 인연’ 방탄소년단(BTS) 뷔, 최우식-박서준 출연 영화 ‘사자’ 응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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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최우식과 함께 박서준의 영화 ‘사자’를 응원했다.

31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사자빠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박서준과 최우식 가운데서 꽃받침을 하고 있다. 그를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에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김만 묻은 우가우가들” “영화 ‘사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뷔는 지난 30일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박서준, 최우식 파이팅!”이라며 친구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날 뷔는 영화 ‘사자’의 박서준의 초대를 받아 VIP시사회에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가진 뷔는 박형식, 박서준, 최우식 등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이름나 있다. 

방탄소년단(BTS)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인스타그램

영화 ‘사자’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자신에게 특벽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 후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박서준이 주연을 맡았으며 안성기, 우도환, 박지현, 정지훈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또한 배우 최우식이 우정출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재 국내 예매율 2위로 알려진 영화 ‘사자’는 미스터리, 액션, 판타지, 공포  장르다. 국내 15세 관람가로 알려졌으며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한편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2년 넘게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0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7월 29일 차트부터 현재까지 1위를 기록하며 최장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다음달 7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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