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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남편이 반한 나이 잊은 미모…'출산드라' 어디 갔나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7.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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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금일 '한끼줍쇼'에 김현숙이 출연을 알리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애월#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가지 패턴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원피스를 입고 턱을 괸채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청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원피스 너무 예뻐요", "친구 보고 싶으면 제주도로 가면 만날 수 있는겨?", "막영애 또 보고 싶습니다ㅠ 드라마 보며 실제 웃음 짓던 오랜만의 방송입니다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은 올해 나이 42세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로 알려져 있다.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사랑받던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현실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평균 여성 이영애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시즌 17까지 방영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워킹맘을 맡게돼 영애의 육아기를 연기하게 됐다. 실제로도 워킹맘인 김현숙은 제작발표회 당시 "실제로도 다섯 살 아들을 두고 있다. 간접경험보다는 실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유모차를 끈다든지 아기 띠를 매고 있다든지 그런 연기 자체가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를 낳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육아는 육아만 해도 힘들고, 촬영만 해도 힘든데 육아를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서른 살에 '막영애'를 시작해서 지금 42살인데, 우량아인 아이와 함께 현실 육아 연기를 하고 있다.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됐고, 친아들 생각이 많이 났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한상재 PD는 "육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오피스 스토리가 될 것 같다. 또 영애의 러브라인이 사라진 첫 번째 시즌이다. 하지만 저희 드라마가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드라마는 아니기 때문에 육아를 중심으로 오피스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봤다"고 다른 시즌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김현숙 역시 "다른 드라마에선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장면도 육아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자세히 그려진다"고 타드라마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현숙과 함께 '막영애'에 오랜 시간 몸담고 있는 라미란은 "지난 시즌에 라부장이 너무 착해져서 시시하다, 재미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영애랑 앙숙 관계에서 친구 같은 관계가 되다 보니 재미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시청자분들이 했다. 그런데 사람이 어디 안 간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이 출연을 알린 JTBC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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