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 연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의 현장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김현숙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을 들고 있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팬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현숙은 지난 2005년 ‘개그콘서트’ 출연해 출산드라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1년 영화 ‘친구’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영화 ‘수상한 그녀’, ‘너의 결혼식’,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 귀신아’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현숙은 지난 2004년에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연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올렸다고 말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던 김현숙은 지난 2007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에 이어 시즌 17에도 출연해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는 이승준, 이규한, 연제형, 정보석,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박수아 등이 출연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투잡을 뛰는 김현숙이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마가 된 영애씨의 고군분투를 그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매주 금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