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 라미란-정보석 러브라인 예고?…마지막 관전 포인트+종영소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마지막회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또, 잰틀맨쥬얼리정사장님, 러브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나란히 앉아있는 라미란, 김현숙, 정보석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17’이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미묘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라미란, 정보석의 러브라인이 형성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바. 

‘막돼먹은 영애씨17’은 낙원사로 컴백한 ‘워킹맘’ 영애(김현숙 분)의 파란만장한 오피스 라이프와 육아휴직을 선언한 승준(이승준 분)의 육아활투극은 폭넓은 웃음과 공감으로 ‘불금’을 가득 채웠다. 

라미란-김현숙-정보석/ 김현숙 인스타그램
라미란-김현숙-정보석/ 김현숙 인스타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은 ‘막영애17’. 제2의 도약을 위한 완벽한 발판을 마련한 시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종영을 맞이했다.

이에 배우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인사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영원한 영애씨’ 김현숙은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에서 ‘워킹맘’으로 더할 나위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공감을 이끌었다.

12년간 시청자들과 함께 성장해 온 ‘영애’ 김현숙은 “‘막영애’가 청춘의 한 페이지에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애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철없는 사랑꾼에서 ‘육아대디’로 성장하며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그려낸 이승준은 “어느 시즌보다 격한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배우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고 육아까지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렸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라미란은 ‘막영애’ 시리즈 대표 웃음 제조기다운 활약으로 변함없는 신스틸러 매력을 뽐냈다.

“안녕하세요. 라부장입니다”라며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넨 그는 “언제 봐도 너무 반가운 우리 식구들 그동안 수고 많았고,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미란과 보석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는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로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마지막회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