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영까지 단 1회”…‘막돼먹은 영애씨17’ 이규한,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이규한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이랑..막영..막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극중 조카로 출연하는 헌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규한이 출연중인 ‘막돼먹은 영애씨17’은 종영까지 단 한화를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바. 

이규한 인스타그램
이규한 인스타그램

‘막영애17’은 낙원사로 컴백한 ‘워킹맘’ 영애(김현숙 분)의 파란만장한 오피스 라이프는 물론, 육아휴직을 선언한 승준(이승준 분)의 육아활투극으로 이전 시즌과는 또 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오랜 시간 영애씨와 함께 성장해 온 시청자들은 ‘맘영애’와 또 한 번 울고 웃었다.

12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일궈낸 공감제조 드림팀의 열연 역시 빈틈없는 폭소 시너지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맘영애’로 돌아온 영애씨의 고군분투는 한층 폭넓어진 공감과 변함없는 ‘막영애’표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시즌을 더욱 기대케 했다.

시청률 역시 역대 최고를 찍는 등 레전드 시리즈다운 귀환이자, 제2의 도약을 위한 완벽한 발판을 마련한 17번째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일에만 매달리다 가족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던 영애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승준은 그런 영애를 보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고, 오해가 쌓이며 갈등을 예고했다. 오는 26일(금) 방송될 마지막 회에서는 꿀벌이 돌잔치를 앞두고 두 사람의 갈등이 극대화될 전망.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최종회(12회)는 오는 26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