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엘리야가 근황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작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한적한 길을 거닐며 일상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쁘다♥”, “연속 업뎃이라니 넘 행복하다 엘랴 1일 1인스타해줘ㅠㅠㅠ”, “미소가 너무 예쁘네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이엘리야는 이태임과 닮은꼴로 알려졌으며,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서 김마리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 역으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윤혜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그의 이름인 이엘리야는 본명으로,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에서 따온 이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5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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