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피 해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살을 빼고 독을 빼는 발효힘을 가진 콤부차에 대해 방송됐다.
아래는 콤부차 레시피.
먼저 1리터의 끓인 물을 준비한 티백 또는 가루 형태의 차를 넣어 우려낸다.
이때 종류에 상관없이 취향과 기호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우려낸 찻물에 비정제 설탕 100g을 넣고 잘 저어준다.
설탕을 푼 후 한 김 시켜준 후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찻물, 홍차버섯을 넣어주고 공기가 통할 수 있는 소재로 위를 넢는다.
콤부차에 설탕을 넣은 이유는 발효를 위한 미생물들의 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밀봉을 시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경숙 씨는 “초산균하고 만나야만 발효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콤부차가 피 해독에 도움을 주는 부분은 무엇일까.
발효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효모, 아미노산 등 다양한 물질 안에 들어간 글루코산이라는 물질이 생겨난다고.
글루코산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분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30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콤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