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등장한 개그우먼 권진영이 메이비-윤상현 부부, 유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권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이쁜 가족 & 이쁜 인영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진영과 윤상현-메이비 부부, 유인영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메이비와 유인영은 꾸밈없이 수수한 차림이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쁜 사람들 옆에 귀엽고 이쁜 사람” “모두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권진영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우비 삼남매’ 코너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MBC ‘불만제로’에서 불만녀로 등장하며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16년 2살 연하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최근 그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절친 유인영과 함께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집을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30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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