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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그녀들의 여유만만’,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 화상 대처법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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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일광 화상 응급 대처법이 공개됐다.

29일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256회에서는 여름철 피부질환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과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 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유발되면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일광 화상 대처법을 최초 공개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피부과 전문의 김연지는 일광 화상 3단계 대처법 중 1단계로 “대부분 집에 있는 알로에 수딩젤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 뒤 일광 화상 부위에 1~2cm 정도 두껍게 발라준 뒤 랩을 감싸 진정 효과를 올린다. 15분 정도 붙여둬야 한다”라며 “랩 위에 얼음 팩까지 얹어 두면 진정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어 2단계로 그는 “녹차 티백을 우려내 화장 솜에 녹차를 충분히 적셔 일광 화상 부위에 올린다. 녹차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화상으로 인한 얼룩덜룩해진 피부 착색 예방에 도움 된다”라고 알렸다.

이어 3단계로 그는 “심한 일광화상에 허물이 벗겨지면 건조해진다. 이에 보습 효과가 뛰어난 우유가 도움이 된다. 화장 솜에 우유를 충분히 적셔 일광 화상 부위에 얹어 보습효과를 올린다. 우유에는 라틱산이라는 아하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허물과 보습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꿀팁을 전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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