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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그녀들의 여유만만’, 모기 물린 후 초간단 대처법은?…‘하지 말아야 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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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여름철 모기 물린 후 초간단 응급처치법이 공개됐다.

29일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256회에서는 여름철 피부질환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과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질문으로 온 “모기 물렸을 때 침을 바르라고 들었는데 괜찮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연진은 “절대 안 된다. 피부가 붓고 빨개진 연약해진 피부에 침 속에 있는 각종 세균이 피부로 침투해 2차 세균 감염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진은 “실제로 이런 이유로 많은 분이 병원을 방문 한다 모기 물린 곳에 세균이 침투해 봉와직염으로 발전한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이재성 아나운서는 “모기 물린 곳에 손톱으로 십자가 모양을 많이 찍지 않느냐”라고 동의를 구했다. 이에 김연진은 “이 행동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손에도 세균이 많다. 손톱으로 누르다 상처가 나면 그 속으로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모기 물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질문했고 이어 김연진은 “알칼리성 비누로 잘 씻어주고 얼음찜질이나 알로에로 진정시켜야 한다”라고 알렸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캠핑같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떻게 진정을 시키느냐”라고 의문을 가졌다.

이에 김연진은 실내에서나 캠핑에서나 항상 있는 치약을 선보이며 “치약에는 박하 성분이 들어있다. 치약을 바르면 가려움증을 잊게 해준다. 두뇌에서 가려움보다 박하의 시원함을 먼저 느낀다. 하지만 피부가 예민하다면 사용을 자제해라”라고 꿀팁을 전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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